1시드니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이 곳은 1,000m 전후의 산들로 최초의 개척자로 이곳에 도착한 웬트워스경이 이 산맥을 멀리서 보았을 때 파란 빛을 띠고 있어 블루마운틴이라 명했다고 합니다. 산을 뒤덮고 있는 유칼립투스 잎에서 증발하는 유액이 태양열로 인해 푸른 안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1관광 열차 승차장 입구에도 조각되어 있으며 블루마운틴을 소개하는 대부분의 사진에 나오는 블루마운틴의 대표적인 장소는 애버리진의 비극적인 전설에서 유래된 세자매 봉우리입니다.
252도의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경사를 운행하는 씨닉 레일웨이, 약 400m 높이에서 블루마운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웨이 등을 관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