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 주요관광지

케언즈 주요관광지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는 호주에 있는 15개의 세계 문화 유산중 하나입니다. 살아 숨쉬는 산호로 이루어진 길이 약 2,000km의 산호군으로 지구 최대 규모의 생명체라 불려지고 있습니다.

  • 1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는 약 200만년 전부터 오랜시간 파도와 바람에 의한 산호의 퇴적과 침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연푸른색에서 점차 짙은 파랑으로 변해가는 그 모습은 세계 최고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 2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를 즐기는 투어의 진행은 오전에 크루즈를 이용 케언즈에서 약 1시간 내외로 가까운 그린섬 또는 피츠로이섬과 멀게는 아웃터리프로 이동하여, 정박 후 점심식사, 스노클링을 하게 됩니다. 
  • 1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스쿠버 다이빙, 헬기투어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스쿠버 다이빙은 동남아시아의 리조트 지역과 다르게 커다란 물고기들과 마주칠 수 있어 보다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은 초보자에서부터 전문가에 이르는 과정까지 단계별로 진행되며 전문 다이빙을 원하는 경우 라이센스를 준비해와야 합니다.

쿠란다 마을

케언즈에서 북서쪽 약 34km 거리에 있는 쿠란다 마을은 포트 더글러스와 더불어 케언즈 근교 중 가장 인기있는 지역입니다.

  • 1광대한 열대우림에 둘러 쌓인 호주 원주민의 모습을 담고있는 곳으로 원주민 예술가들도 많이 살고있기 때문에 그들의 생활을 보다 생생히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2케언즈와 쿠란다 마을 사이는 쿠란다 관광열차(Kuranda Scenic Rail)와 스카이 레일(Sky Rail)이 있습니다.
  • 3쿠란다 관광열차는 원래는 광산물을 수송하기 위해 개통되었지만 현재는 관광용으로 할용되고 있습니다. 쿠란다까지의 약 90분동안 열대우림, 배런폭포 등 대자연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으며, 15개의 터널과 보기에도 아찔해보이는 교각들을 지날때는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 4스카이 레일은 1995년 개통된 총연장 7.5km 세계 최장의 케이블 웨이입니다. 스카이 레일을 타고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쿠란다 열대우림을 볼 수 있어 마치 공중을 산책하는 듯한 이색적인 체험이 될것입다.
  • 5쿠란다 투어는 반일 투어와 전일 투어가 대부분이다. 반일 투어는 쿠란다 마을만 다녀오는 일정이고 전일 투어는 부메랑던지기, 에버리진이 디저리두 연주, 아미덕(수륙양용장갑차)를 이용한 열대우림 관광이 포함됩니다.

배론강/털리강 래프팅

6명정도 탈수있는 고무보트로 산속 계속의 흐르는 급류에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로 케언즈에서의 래프팅은 배론강(반일)과 털리강(전일)에서 이루어집니다.

  • 1배론강 래프팅의 경우 케언즈에서 좀 더 가깝긴 하지만 급류가 약해 가족 여행객들에게 적합하고 래프팅 시간도 2시간 정도로 짧습니다.
  • 2보다 액티비티한 것을 원한다면 털리강 래프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래프팅 시간이 5시간 정도이며 바비큐 중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