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세계 3대 미항 시드니

  • 11788년 1월 26일, 영국으로부터 10척의 배를 나누어타고 8개월간 항해끝에 보타니만으로부터 포트잭슨에 들어온 총독 아더 필립은 유형수 770명, 군인 250명을 데리고 이곳에서부터 식민지 건설을 시작하였다. 불과 230여년전 만해도 황량했던 이곳이 현재는 샌프란시스코와 리오데자네이로와 함께 신세계 3대 미항중 하나가 되었으며, 호주의 경제, 산업, 문화의 중심지로 뉴사우스웨일즈주의 수도이자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성장하였다.
  • 1오페라하우스, 달링하버, 차이나타운 등 볼거리도 많고 다민족 복합도시답게 세계 각지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으며, 박물관, 미술관, 오페라,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2시드니에서 약 1-2시간만 이동하면, 훌륭한 자연경관으로 매년 수십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는 블루마운틴, 호주 와인의 산지인 헌터밸리, 눈부신 모래언덕과 돌고래 관광으로 유명한 포트스테판 등 대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시드니까지

  • 1우리나라에서 시드니까지 10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2대한항공(KE), 아시아나항공(OZ) 등의 직항 외에도 케세이퍼시픽 항공(CX), 일본항공(JL), 싱가폴항공(SQ), 말레이시아 항공(MH) 등 많은 항공사가 경유 취항하고 있습니다.

시드니공항에서 시내까지

  • 1전철: $15.40 시내(센트랄역/타운홀/서큘라키/뮤지엄)까지 약10~20분소요, 10분간격으로 운행.
  • 2공항버스: $10~$15, 시내 주요호텔까지 운행, 예약시 왕복 이용 가능. 짐이 많은 경우 이용에 유리.
  • 3택시: $30~$40, 2인 이상인 경우 유리.

시드니 교통

  • 1전철 : 시티에서 동서남북으로 10개의 노선 운영, 2층 객차로 도시시민의 발 역할.
  • 2시내버스 : 시드니를 그물처럼 연결한 40개이상의 노선, 복잡한 구역별 요금 지불방식.
  • 1시드니익스플로러($30/20분간격) : 시내 주요관광지 26곳을 순환하는 셔틀버스
  • 2본다이익스플로러($30/20분간격) : 본다이비치/쿠지비치 등 시드니동부의 19곳을 순환하는 셔틀버스
  • 1페리 : 시내와 항만 건너편을 연결하는 현지의 중요한 교통수단, 맨리페리가 대표적입니다.
  • 2택시(기본요금 $2.65) : 공정한 금액으로 운행되지만, 한국에 비해 2배이상의 비용이 소요됨.